|
<의료.보건 지출 3년 만에 감소> 가계의 의료.보건 지출액이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이나 약국에 가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단 얘깁니다. 극심한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가계가 허리 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입니다. 교육 열에서 만큼은 세계 으뜸 수준인 한국의 어머니들이...어떤 일이 있어도 손대지 않던 사교육비 지출을 줄인 데 이어, 가족들의 건강과 관련된 돈까지 아끼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주가는 반등했지만...>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뉴스에 종합주가지수는 8백선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전문가들은 저평가된 우량주에 대한 단기 매매를 권하고 있습니다. 한풀 꺽였다고는하지만 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고유가 시대의 이면에선 '기름 도둑'이 크게 늘고있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경차 통행료에 대한 추가 인하가 추진된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재벌 기업들/ 투자.고용 확대 계획 발표> 대통령을 만나고 나온 재벌 총수들이 과감한 투자.고용 확대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새만금 사업은 경제성이 없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진흥과 연구 인력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부가 전문 연구요원의 병역을 1년 단축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과학기술 차관을 한명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구와 광주의 버스 파업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각 대처 고심> 열린 우리당의 정동영 전 의장과 김근태 의원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입각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두 사람이 6.5 재보선의 동시 유세에 나서는 방안 등을 제안하고 있지만, 입각을 둘러싸고 빚어진 갈등이 쉬 가라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17대 국회가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김원기 의원이 국회의장에 내정됐고, 여당 몫의 부의장에는 김덕규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당의 상임위원장 자리도 윤곽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쪽은 아직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10석의 민주 노동당이 상임위원장 한 자리를 요구해, 조정 여부가 주목됩니다. <검찰 인사...강 법무장관 판정승>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서울 중앙지검장 등 요직에 강금실 법무장관과 가까운 인사들이 대거 포진했고, 상대적으로 송광수 검찰총장측 인사들은 한직으로 밀려났습니다. 송 총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부산 고검장으로 승진했지만, 당초 원했던 서울지검장에서 밀려난...사실상의 '승진성 좌천'을 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교복도 짝퉁? // 대법원, 허위 학력 기재 철퇴 ▶ 테마 기획 / 16대 국회의 아름다운 퇴장들... ▶ 딱따구리 / 이웃 처럼 살아요 |
아파도 참는다
<의료.보건 지출 3년 만에 감소> 가계의 의료.보건 지출액이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몸이 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