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영등포 당사에서 신기남 의장과 김원기 최고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고문단 회의를 열고 향후 정치개혁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기남 의장은 5월말 새정치실천위원회의 안이 나오는 대로 당내 의견을 수렴해 당헌 당규 개정을 마무리 짓고 당의 체제정비와 100만 기간당원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우재 의원은 그러나 100만 기간당원 육성과 원내정당화라는 목표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 당내는 물론 정치권 전체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구당 폐지'문제를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박종태 고문은 "말로만 개혁을 해서는 안된다"며 이제라도 이라크 파병을 철회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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