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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출 미군 복귀 불투명

내용 <AP, 이라크 차출 미군 안 돌아온다>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2사단 2여단 3600명이 오는 8월부터 이

내용 <AP, '이라크 차출 미군 안 돌아온다'>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2사단 2여단 3600명이 오는 8월부터 이라크로 차출된다'고 공식 확인한 가운데 미국의 AP 통신은 '차출된 미군이 한국으로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NSC(국가안전보장회의)는 '차출 미군의 복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차출 부대는?>

차출되는 미 보병 2사단 2여단은 어떤 부대인가? 주한미군과 2 사단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화력을 자세히 보도해드립니다. 정부와 주한미군측은거듭 안보 상 공백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가, 짚어 드립니다. 또 SBS가 긴급 실시한 여론 조사, 정치권에서 솔솔 불고있는 이라크 파병 철회론과 정부의 파병 원칙 불변 방침, 이번 차출이 미국의 일방적 통보에 의한 것이었다는 소식 등도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사실상의 주한 미군 감축으로 평가되는 이번 차출은 주한미군 역사 4번째가 됩니다.

<유가 또 최고치 경신.세계 주가 하락>

국제 유가가 4일째 최고 기록 경신을 이어갔고, 미국과 유럽 증시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어제 폭락했던 국내 주가는 강보합세, 환율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정부의 고유가 종합 대책, 너도나도 대중 교통 이용에 나서고 있는 고유가 시대의 단면도 보여드리겠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24돌>

5.18 광주 민주화 운동 24돌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5.18 기념식에 신기남, 박근혜, 한화갑, 권영길 등 여야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화합과 통합으로' 나가자는 노 대통령의 기념사가 계속되는 동안 여야 대표들의 기 싸움이 치열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라크에서 사린 포탄 발견>

미군이 이라크에서 사린 가스가 함유된 포탄을 발견해 해체 작업을 하다 미군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에서 화학 무기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린 가스'는 일본의 사이비 종교단체인 옴 진리교가 도쿄 지하철에 살포해 유명해진 독가스입니다.

<거미줄 골프 인맥 그리고 눈물의 최후 진술>

명예 훼손 혐의가 논란이 돼, 결국 보도하지 못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긴 했습니다만, 박지원씨가 밝힌 김영완씨의 거미줄 골프 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제일 많았고, 정계와 재계, 언론계의 주요 인사들이 망라돼 있었습니다. DJ 정권의 막후 실세였던 권노갑씨가 오늘 법정에서 눈물의 최후 진술을 해, 어제 박지원씨에 이어 또 한번 '권력무상'을 실감케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문화 센터 / 밤새워 등록 // 100억 놓고 父子가 대결

▶ 가톨릭대 / 서류 위조 대학 입학 // 황새 세마리 자연 번식

▶ 소비자보호원 / 부실 회원권 피해 급증 // 초등교사 제자 성추행

▶ 한국 영화 시선 집중 / 공무원들 억대 주차비 꿀꺽 / 노숙자 감금 갈취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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