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원내 대표 경선이 오는 11일에 열릴 전망입니다.
열린우리당은 4일 일하는 국회 준비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받고 10일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연 뒤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하고 이같은 안을 4일 중앙위원 회의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원내 부대표는 브리핑에서 "당초 대통령 탄핵 문제가 끝난 뒤 원내대표를 선출하려 했으나, 선거운동이 길어지면 과열,혼탁의 우려도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대표는 또, "원내대표는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하게 될 것이며,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15인 이내의 선거관리 위원회를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천정배 의원이 당권파들의 지지를 받으며 출마를 선언했으며, 비당권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해찬 의원도 곧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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