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6.5 재보궐선거' 후보공천과 관련해 국민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경선에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맹형규 공천심사위원장은 당원 10%, 비당원 90%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경선하도록 당규에 정해져 있으나 이번부터는 이를 바꿔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50%씩 적용해 공천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맹 위원장은 "지난 주말 실시한 ARS 결과를 바탕으로 지지도가 압도적인 경우 후보로 곧바로 정하고, 비슷한 지역에선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이르면 4일 경선대상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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