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국회개혁추진단 전체회의를 열고 교섭단체의 구성요건 완화를 검토키로 했습니다.
이해찬 국회개혁 추진단장은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현행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명은 너무 많다"면서 "교섭단체는 정치협상의 기본단위인 만큼 어느 정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개인 의견이지만 우선은 각 상임위에 한명씩의 의원을 배치할 수 있는 17명선이 적정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7대 국회 의원수가 10명인 민주노동당은 교섭단체 기준을 10석으로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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