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담배 판매 금지법' 제정을 적극 검토하기로 해 입법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영길 대표는 30일 오전 '담배 판매 금지법'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는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과 면담을 갖고, 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협의를 거쳐 입법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담배 판매 금지법'은 내년부터 내국인의 면세 담배 반입을 금지하고, 앞으로 10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담배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에 대한 '대체 재원'을 마련하고, 담배 농가의 경작지 전환을 지원한 뒤 담배 생산과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사회적 금연운동을 입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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