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과 소세지 등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육가공품의 대부분에 발색제 등으로 쓰이는 아질산염이 일일섭취량 이상으로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환경운동연합은 햄과 소세지 3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제품의 색깔과 식중독균 억제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아질산염이 기준치 이상으로 함유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아질산염의 일일섭취량이 kg당 0.06mg으로, 이는 체중 20kg 어린이가 햄 한조각만 먹어도 섭취 허용량을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아질산염이 무기력증과 운동능력을 저하시키는데 이어 발암물질로 의심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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