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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마술도구 훔쳐

일하던 마술학원에서 각종 마술도구를 훔친 혐의로 마술사 31살 주 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 등은 지난 1월 자신들이 1년여간 일했던 서울 노고산동의 한 마술학원에 들어가 마술용 카메라와 카드 등 천3백만원 상당의 마술요구 50여 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 학원원장 28살 서 모씨의 의뢰로 서울 마포동 모 컴퓨터 디자인 사무실에 들어가 이 회사에서 제작한 5백만원 상당의 마술 교육용 동영상 파일을 삭제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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