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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직후에 촬영한 용천 소학교의 내부 화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핏자국이 선명한 사고 현장과 병원의 구체적 모습을 통해 참상이...특히 어린이들의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상 환자 15명이 숨졌고, 재산 피해는 4100억원에서 5500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용천 주민 수천명이 유독성 화학 약품인질산암모늄에 노출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세계식량계획은 용천 일대에 전염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줄줄이 온정 답지> 사상 최초로 일본 거류민단이 북한 돕기에 나섰고, 미국이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국제 사회의 구호와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계는 천억원대의 구호 모금 계획을 발표했고, 모금 방송과 함께 1977년 비슷한 사고를 당한 전북 익산(옛 이리), 부산의 용천 등 용천과 이런저런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남북 당국 간 구호 회담도 시작됐습니다. <대통령 중임제 개헌론 또 부상>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론 추진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열린 우리당의 4선 중진인 장영달 의원과 민주노동당도 중임제 개헌론에 가세했습니다. 강원도에서 당선자 연찬회를 갖고 있는 열린 우리당은 당의 정체성을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실용과 이념의 팽팽한 논쟁이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헌법재판소가 오늘 최후 변론을 가졌습니다. 다음달 중순 쯤 최종 판결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각 전망이 우세하다는 분석입니다. 서민들의 술, 소주 값이 또 오릅니다. 8% 정도 인상되는 데...진로 참이슬이 앞서고 두산과 금복주도 곧 뒤를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근민 제주 지사가 선거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지사직을 잃었습니다. 경쟁자였던 신구범 전 지사도 비슷한 혐의로 피 선거권을 박탈당했습니다. 박태영 전남지사는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바야흐로 '지사 수난 시대'입니다. ▶ 강원 폭설/ 쇼핑 ~ 통과하면 바로 계산 ▶ 소비자보호원/ 바퀴달린 놀이기구 조심 ▶ 기동/ 미군 카지노 ~ 불법 출입 브로커 활개 |
용천 피해 갈수록 눈덩이
<핏자국도 선명...어린이 피해 막심> 폭발 직후에 촬영한 용천 소학교의 내부 화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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