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참사 복구 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북한이 20여년만에 전국건설자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국건설자대회는 지난 61년과 84년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전국건설자대회 참가자들이 그제와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전체 참가자가 이번 대회를 통해 건설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의 안건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20년만에 전격적으로 열리는 데다 용천 피해복구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이번 대회가 복구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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