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 투숙한 20대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2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의 한 모텔에서 24살 임 모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27살 유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씨는 "어제(11일) 밤 9시 40분쯤 남자 1명과 여자 2명이 투숙한 뒤 낮까지 방을 비우지 않아 들어가 보니 모두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방안에서 극약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들이 이를 마시고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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