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9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마지막 날 일정을 놓고 밤샘협상을 벌인 끝에 정상화에 합의해 3일 오전 예정대로 작별상봉이 이뤄졌습니다.
남측은 우봉제 단장 명의로 지원인원이 물의를 빚은데 사과하며, 이번 일로 남북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 이산가족들은 오전 9시부터 당초보다 한 시간 늘어난 두 시간 동안 작별상봉을 갖고 있습니다.
북측은 2일 남측 실무 관계자의 북측 최고 지도부 폄하발언으로 삼일포 동반 나들이 일정을 취소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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