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은 "현재의 공무원 보수체계로는 경쟁력 있는 민간 전문가를 영입할 수 없다"며 "연봉직, 계약직 공무원 보수체계를 전면 개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준 위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초청 강연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공무원 보수체계는 민간 분야에 비해 낮고 획일화 돼 있다"며 "우수한 전문 인력이 들어와 일할 만한 보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공무원의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도 확대하되 개인별 성과 평가 도입에 앞서 부처, 과, 팀별 성과 평가에 따른 성과급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일부 행정부처에서 자체적으로 민간 전문가 영입을 위해 새로운 보수체계 도입을 추진하려 하고 있으나 범 정부적으로 적용될 관련법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이를 유보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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