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국회 소추위원 측의 변론기일 연기신청과 무관하게 2차 공개변론을 2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헌재 측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일단 정해진 일정을 바꾸기 쉽지 않다며 사실상 연기신청을 기각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앞서서 김기춘 국회 소추위원 측은 30일 국회의원 선거운동 등을 이유로 변론 기일을 총선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2차 변론부터는 소추위원과 노무현 대통령이 모두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대리인들만으로 심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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