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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마침내 개통> 고속철도가 드디어 오늘 개통됐습니다. 14년 만의 결실입니다. 18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고 기본 계획도 몇 차례 바뀌는 등 시행착오 끝에 세계 다섯번째 고속철 보유국 반열에 올라선 것입니다. '꿈의 육상 혁명'이라는 고속철, 이제 전국은 반의 반 생활권이 됐습니다. 300km 가히 바람을 가르며 중앙과 지방을 한 호흡에 한 울타리로 엮는 우리나라 교통사의 역사적인 대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빠른 즐거움에 지불해야 하는 댓가도 그 만큼 큽니다. <고속철 싸게 타는 법>...8 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화창한 봄날... 고속철을 이용한 주말 여행, 계획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총선 D-16> 17대 총선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오늘, 정치권의 행보는 고속철 만큼이나 빨라졌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방송기자 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저는 오늘 회견을 마친 박 대표를 컨테이너 당사로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갖고 총선 전략과 탄핵 정국 해법에 관해 물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도라산을 방문한 뒤 임진각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당의 정체성 찾기'를 주장했던 추미애 위원장... 김대중 대통령의 통치 이념을 계승한 정당임을 알려 호남표를 결집해보겠다는 애처로운 총선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정동영 열린 우리당 의장은 수원.안양 등의 재래 시장과 중소 기업을 누비며 각종 여론 조사에서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 표밭 다지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정 의장도 곧 만나서 회견한 뒤 그 내용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대구.경북 지역의 표심을 알아봅니다. 박근혜 체제 출범 이후 한나라당 지지도가 반등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떠났던 한나라당 고정표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린 우리당 일변도인 타 지역과 달리 곳곳에서 한나라당 후보들과 열린 우리당 후보들의 각축이 예상됩니다. 근근이 탄핵 후 폭풍을 비켜간건지... 선거전 까지 이 폭풍을 잠재울 수 있을런 지... 이른바 '박풍'의 강도가 문젭니다. <탄핵심판 첫 공개 변론...노 대통령은 불출석> 헌법재판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있었습니다. 노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은 채 열린 첫 공개 변론, 오늘 심판은 앞으로 탄핵 심판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풍향계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변론은 진행되지 않았고 양측의 의견 진술만 있었습니다. 심층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빈부 격차 그리고 마약 문제...> 국내 최고 부유층이 모여 산다는 서울 도곡동의타워 팰리스 앞에서 '빈민 유령굿'이 열릴 예정이어서 타워 팰리스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 과연 사회 통합책은 무엇인 지.. 알아봅니다. 한 대학 교수가 마약을 밀반입하다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죄책감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 상류층의 마약 불감증, 그 실태는 어떨까요?
▶ 만취 경관 총기 난동 / 촛불 주동자 불구속 ▶ 송두율 교수 7년 선고 / 풍물된 자연 학습장 ▶ 주부 경품 절도단 / 최악 황사 철저 대비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고속철 시대 개막...총선 발걸음도
<고속철 마침내 개통> 고속철도가 드디어 오늘 개통됐습니다. 14년 만의 결실입니다. 18조원 이상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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