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경기도 신도시 지역 입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간판급 후보를 공천하고 있는데 역시 열린 우리당의 우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흥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지역 신도시,특히 일산은 각 당이 이른바 전략공천으로 맞붙은 격전지입니다.
고양 일산갑은 환경부 장관을 지낸 열린우리당 한명숙 후보가 46.4%로 탄핵안 가결을 주도한 한나라당 홍사덕 후보보다 20 % 포인트 가까이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고양 일산을 역시 열린 우리당 김두수 후보가 42%의 지지율로, 18.8%에 그친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김영선 후보보다 큰 차이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성남 분당갑은 열린 우리당 허운나 후보가 40.3%로 28.8%의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성남 분당을에서는 열린 우리당 김재일 후보가 38.7%, 한나라당 임태희 후보가 30.1%로 오차범위 이냅니다.
용인을은 열린 우리당 김종희 후보가 40.5%로 28.6%인 한나라당 한선교 후보를 앞서 가고 있습니다.
김포시 역시 50.5%의 지지율을 기록한 열린우리당 유영록 후보가 26%를 기록한 한나라당 유정복 후보를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TN 소프레스에 의뢰해 어제(26일)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1000명 대상의 권역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3.1퍼센트 포인트, 각 지역구별 500명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4.4퍼센트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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