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4일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에 우리당 입당을 선언한 지자체장과 야당 의원들에 대해 당내 공식 검증 절차를 거친 뒤 입당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선 대변인은 "앞으로 정치적 검토가 필요한 인사에 대해서는 클린 선거위에서 스크린 작업이 필요하다는 게 지도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한나라당을 탈당해 17대 총선 불출마와 우리당 입당을 선언한 박승국 의원에 대해서는 입당을 승인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우리당은 또 오는 28일 발족하는 중앙선대위의 명칭을 민주수호.민생안정 선거위원회로 하고, 선대위 출범에 따른 대변인실 보강 차원에서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김기만 전 청와대 부대변인과 시사평론가 이재경씨, 기동민 원내 대표실 차장을 당 부대변인에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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