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동당이 오는 17대 국회에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은 물론 대통령에 대해서도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24일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이 되면 세비를 반납한 뒤 당이 정한 평균 임금만 받고, 보좌관도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대폭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선출직 정치인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고, 주민발의, 주민참여예산제 등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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