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양측 적십자사는 18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29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할 양측 각각 백명의 명단을 교환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5일 북측으로부터 전달받은 상봉 후보자 2백명의 생사확인 결과를 토대로, 백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상봉가능한 남측 후보자 104명 중 1명은 이달 초 갑자기 사망했고, 6명은 직계 가족이 사망한 점을 들어 상봉을 취소해 상봉가능한 사람은 97명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부족한 3명의 인원은 1차에서 8차 상봉 후보자 가운데 직계 가족과 고령자를 우선하는 선정 기준에 따라 보충됩니다.
오늘 이산가족 상봉자 최종 명단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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