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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애인 56시간 감금한 20대 영장

헤어진 여자친구를 차로 납치해 모텔에 가둔 혐의로 경찰이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단란주점 앞에서 전 여자친구 20살 이모씨를 차로 납치한뒤 15일 오후까지 56시간 동안 서울 상봉동의 한 모텔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일년간 사귀어 온 이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요구한 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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