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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장,"경제안정에 당력집중"

정동영 열린 우리당 의장은 1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 회견을 갖고 국가비상사태이기때문에 경제안정을 이루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안정을 위한 지도자회의' 를 열 것도 제안했습니다.

정 의장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제 도덕적, 역사적 정당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총선을 통해 한국 정치의 주도세력 자리에서 퇴장 당할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위법 논란이 일고 있는 촛불시위에 대해선 자발적이고 평화적인 시민참여 운동이라고 평가하며, 시련 속에 민주주의를 일군 국민들이기때문에 폭력 시위는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을 신뢰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실무회담을 거부한 북한에 대해선 국내문제를 남북관계와 연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경협은 추진되는 것이 양국의 공통이익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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