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연구원 김명진 연구원은 '개성공단 사업의 군사적 함의'란 보고서에서 개성공단 개발사업은 남북 관계 개선과 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개성공단이 북한의 기습을 억제하는 완충지대 역할과 남북간 정치.군사적 신뢰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하는 동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북 경제 지원에 반대하고 있어 개성공단 사업이 한.미 관계에 갈등을 야기해 북핵 문제 해결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북은 이달초 서울에서 열린 ?차 경제협력추진위´에서 개성공단 1단계 100만 평에 대한 기업 입주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상반기 안에 시범 단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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