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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역사 발전 위한 시련"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에 대해 역사발전을 위한 시련으로 판단하고 헌법과 법적 절차에 따라 주어진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12일 김우식 비서실장주재로 긴급 수석 보좌관회의를 열어 탄핵안 가결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정리·발표했습니다 이병완 홍보수석은 오늘의 결과는 역사발전을 위한 시련으로 역사와 국민의 심판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헌법과 법적절차에 따라 주어진 임무를 다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가 조속한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12일 오후 3시반 고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향후 국정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국방등 외교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대통령의 업무 이양 내용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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