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10일 탄핵안 처리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이 폭력 저지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의회주의를 무시한 파쇼적 수법"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홍 총무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파시스트 이후 어떤 독재 정권도 의회에 대해 폭력저지를 한 경우는 없다"며 "박관용 의장에게 경위권 발동을 거듭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총무는 또, "유용태 민주당 원내대표와 논의한 결과 내일과 모레 오후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해 표결 처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병렬 대표는 오늘 오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탄핵안 처리와 관련한 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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