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17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각각 다음달 3일과 4일 출범시켜 당을 총선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선대위원장을 조순형 대표와 추미애 상임위원이 함께 맡도록 하되, 외부 인사 1명을 추가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외부 영입 몫의 선대위원장에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선거대책위원장을 정동영 당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 그리고 여성인사 2명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다음달 6일 문성근씨가 본부장을 맡은 국민 참여운동본부를 발족시켜 깨끗한 정치를 위한 100만인 참여 운동과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장애인 봉사활동과 헌혈 참여운동을 담당할 개나리 봉사단도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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