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단체가 남한 단체들에 이라크 추가파병 반대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웹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6일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와 '조선 평화옹호 전국 민족위원회' 등이 남한 '민족화해 범국민협의회'와 '한총련' 등 앞으로 25일 파병 반대 편지를 각각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단체들은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 국회 통과는 "정의와 평화에 대한 유린이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는 용납 못할 사대 매국행위"라며 "온 민족이 민족공조로 반미 대결전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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