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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송영길. 김정길 등 구제"

열린 우리당은 총선시민연대가 낙천대상자로 선정한 14명 가운데 송영길 의원과 김정길 상임중앙위원, 주승용 전남도지부장 등 3명을 공천 심사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박영선 대변인은 공천자격심사위원회에서 이들의 소명서와 의정활동 기여도 등을 검토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시 낙천 대상자로 선정된 안덕수 전 농림부 차관보와 김호복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이윤석 전 전남도의회 의장은 부적격자로 판정해 심사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공천자격 심사위원회는 25일 오후 회의를 열고 나머지 대상자들에 관해 결정한 뒤 낙천대상자와 전략지역을 포함한 100여 곳의 공천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최근 여러 곳에서 국민경선이 치러지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도 늘고 있다면서, 이미 공천을 받은 후보라도 자체 감찰반과 중앙선관위에 적발될 경우, 탈락시키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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