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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칼럼]'위안부' 표현 쓰지말자

<앵커>

온라인 on TV 입니다. 여성전용선거구제, 이건 당장 네티즌들도 별로 탐탁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여성전용 선거구 추진에 대해 SBS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표출된 네티즌 의견은 부정적인 쪽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은주씨는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고 선거를 두 달 앞두고 나온 제안이라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다른 네티즌도 각 당이 이해관계를 따져 내놓은 안을 여성을 위한 것인양 한다며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냐고 썼습니다.

한 남성 네티즌은 여성의원이 늘면 정치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졸속 추진은 반대했습니다.

또 한 네티즌은 여성전용 선거구제가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노동자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이런 식이라면 노동자 전용 선거구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승연씨의 '위안부 누드'와 관련해 조윤수씨는, 기획사 임원의 삭발과 이승연씨의 눈물에서 진정한 반성의 마음을 느낄 수 없었다며 상업적 목적으로 누드집을 내지 않았다는 그들의 변명을 누가 믿겠느냐고 했습니다.

또 위안부라는 말은 가해자인 일본이 쓰는 말이라며 '일본군 피해여성'으로 바꿔 쓰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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