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을 총선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는 총선 공약에 오는 2007년 12월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하는 내용을 포함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서 지금은 개헌을 거론할 때가 아니라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실제 총선 공약으로 채택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정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불법정치자금 국고 환수 특별법 제정, 비리 정치인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제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청문회와 국정조사, 특검 실시 금지 등을 정치분야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경제분야 공약에는 남북 경협 중소기업 지원, 청년 실업 해소 프로그램 시행, 잠재 신용불량자 지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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