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13일로 예정된 청와대 고위 인사 대상이 더 많아졌습니다.
문재인 수석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2-3일전에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수석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변호사로 돌아가겠지만 열린우리당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수석은 그동안 심신이 지치고 건강이 나빠져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을 떠나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이종왕 변화사와 최근 사직한 문흥수 판사등 재야 법조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문희상 비서실장 후임에 김우식 연대 총장을 임명하는등 청와대 수석 비서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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