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라크 파병안을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11일 회의에서 파병안이 통과될 경우 파병 부대의 임무 지침을 전후 복구지원과 구호활동 등 재건 위주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파병 부대의 예산내역을 공개하고 1차로 파병된 서희.제마부대의 공병과 의료병 수를 현재 380명에서 60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11일 당정협의회에는 정부에서 조영길 국방장관과 이종석 NSC 사무차장, 권진호 안보보좌관이 참석했으며, 열린우리당에선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 정세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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