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발표했습니다.
대통령 중동특사 자격으로 세 나라를 방문하는 반 장관은 방문국 국가원수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이라크 추가파병 입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또 대 중동외교를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설명하고 중동 지역과의 적극적인 경제협력 추진 의사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외교부 장관의 요르단 방문은 지난 62년 양국수교 이래 처음이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도 지난 79년 이후 2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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