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학계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움직임에 공동 대응할 '고구려사 연구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다음달 3,4일 쯤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50명의 정부인사와 학계 인사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김정배 전 고려대총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대표단은 27일 오후 서범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고 건 총리를 방문해, 위원회가 다음달 12일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28일 오후 고려대 최광식교수,한신대 안병우 교수 등 고구려사 전공 교수 6명을 초청해 고구려사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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