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충남 청양농협 조합장 당선자 유모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또 유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윤모씨 등 조합원 9명도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지난해 12월20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평소 친분이 깊은 윤씨 등 6명에게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5만원에서 20만원씩 80만원을 건네고, 선거인 4명에게 8차례에 걸쳐 3천6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씨는 3천600만원 제공 부분에 대해 친구 등에게 빌려준 것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