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공직자의 역할에 따라 국가운명이 바뀔 수 있다면서 공직사회가 변하면 나라가 변하고 그렇지 않으면 발목이 잡혀 좌절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26일 오후 서울 경찰청 대강당에서 가진 중앙 부처 실 .국장급 750여 명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공직사회에서 혁신의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었다"면서 "올해는 다시 한 번 혁신과제를 제시하고 실천을 하는 한해로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비전과 시스템이 있어도 열정적인 조직문화가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자발적으로 혁신을 수행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중앙 부처 국장급 인사교류에 대해선 부처적 시각만으로는 국정전체를 살필 수 없다면서 앞으로 여러 부처를 거치지 않은 사람은 공직 사회의 리더가 되기 어렵도록 부처간 인사교류를 제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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