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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동파사고 2만 6천여건 접수

서울 1만 5천여건... 신고 더 늘어날 듯

설 연휴동안 한파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만 만5천건이 접수됐고 경기 6천3백건, 강원 천5백건, 전북 천여건등 전국에서 모두 2만 6천여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파피해가 거의 없었던 제주와 부산에서도 영하의 강추위 속에 백여건의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국 상수도 사업본부는 설을 쇠고 아직 귀가하지 않은 가정이 많아 동파피해신고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추위로 전기가 끊어지면서 양식장 고기들이 폐사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전북 고창군 심원면 46살 김모씨 양식장등 이 일대 양식장 4곳에서 바닷물이 얼면서 숭어 80만 마리가 폐사했고 전남 신안군에서 숭어 4만 5천여마리가 얼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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