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북지원은 지난해 17% 증가한 반면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은 38%나 감소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차원의 대북지원은 비료 30만톤을 포함해 8천7백만달러로 전년 대비 4% 증가에 그쳤으나, 민간 차원의 지원이 7천60여만달러로 38%나 증가해 모두 1억5천7백여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은 유엔기구 1억천6백여만달러, 국제 민간기구 3천5백여만달러 등 모두 1억6천여만 달러에 불과해 전년의 2억5천7백여만달러에 비해 대폭 줄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은 북한의 경제위기 상황이 알려진 지난 96년 이후 증가세였으나 핵문제가 불거지면서 최근 2년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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