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학계와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를 통한 공천 심사'의 타당성에 관해 ´개혁공천 대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남영 숙명여대 교수는 개혁성과 전문성 등의 항목을 지수화한 다음 전국을 8대 권역으로 나눠 가중치를 적용해 과학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면 각 정당이 공천과정에서부터 유권자들의 정치개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장원호 서울시립대 교수 등은 과학적 여론조사 기법의 긍정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전국 227개 지역구에 모두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은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의 재신임 여부를 나타내는 이른바 '교체지수'를 통해 판단할 수 있겠지만, 신인에 대해서는 심층면접과 토론 등을 통해 여론조사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