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년도 에이펙 즉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서울이 아닌 곳을 하는 것으로 하자는 지침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16일 부산항만공사 창립행사에 참석한 뒤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서울외에 할 수 있는 곳이 지방에도 있다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하자"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개최지 선정 시기에 대해 "올 상반기에 대체로 결정하자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에 상반기 후반에 가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난 90년 폐지된 해기사에 대한 병역특례 부활 요청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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