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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오늘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책구상 회의를 갖고 한미연합사와 유엔사의 한강이남 이전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측 대표단에 따르면 연합사 등이 한강이남으로 완전히 옮겨갈 경우 안보불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국내 보수층의 우려를 감안해 미국측에 타협안을 제시했으나 수용되기 힘든 상황입니다. 미국측은 한강이북에 위치한 미2사단과 함께 연합사와 유엔사를 오산이나 평택으로 옮기는 게 향후 한미동맹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측 단장인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은 "아직까지 미국과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았다"며 극적 타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연합사 이전 문제는 내일 최종 결론이 내려져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8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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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한강이남 이전
한미 연합사 등 용산 미군이 결국 한강이남으로 완전히 옮겨갈 것 같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늘 오후 하와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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