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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외교, "국제관계 고려한 자주외교 필요"

오늘 외교부 이임식서 한국의 국제정치적 현실 강조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15일 외교통상부 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국제적 역학관계를 고려한 자주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장관은 한국 나름대로의 현실이 있는 만큼 한국 주변의 국제관계를 인정하고 그 속에서 어떻게 국익을 추구할 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핵 문제 해결, 북한 경제 회생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은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의 국제정치적 현실을 강조했습니다.

윤장관은 이어 지난 11개월 동안 참여정부의 외교정책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은 학자로서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외교부가 노무현 대통령 평화번영정책의 전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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