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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노 불법자금, 10분의 1 초과"

한나라당은 12일 노무현 대통령과 측근들이 수수한 불법자금은 현재까지 80억원에서 82억원 정도로 집계돼 한나라당의 530억원의 10분의 1을 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12일 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결과 발표 때 노 대통령과 측근들이 수수한 불법자금은 62억원 정도였고 이후 대통령이 썬앤문 그룹에서 받은 5천만원과 대우건설, 금호그룹 등에서 받은 돈을 포함해 18억5천만원에서 20억원을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12일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이 자료에 따르면 노대통령과 측근들이 받은 불법자금은 80억을 휠씬 넘는다"며 "한나라당만 차떼기당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철면피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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