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7일 박관용 국회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윤익노 한국 과수농협연합회장등 전국 농민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 16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처리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가능성이 있는 방안이 있다면 정부가 반드시 투자해 농업을 지키겠다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등 비젼을 가질 수 있는 농민들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농민들과 함께 대화와 토론을 거쳐 농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농정은 농민들의 검증을 거쳐 추진돼도록 하라고 배석한 허상만 농림부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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