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핵 문제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올해도 변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안정적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남측이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한이 변화의 추진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일관된 평화번영정책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중점과제로 정장관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특구 등 남북 경협사업 결실 ▲인도적 지원에 대한 분배투명성 강화 ▲군사분야 협력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핵 문제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행보도 보다 빨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뒤 북한핵 문제가 해결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정장관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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