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북한 경제는 대외무역, 남북교역 증가와 곡물, 석탄 생산량 증가 등에 힘입어 약간의 '플러스 성장'을 했다고 통일부가 평가했습니다.
통일부는 보고서에서 핵 문제 등으로 인해 대외공급 상황이 개선되지는 못했으나 지난해 7.1 경제조치에 따른 대내 공급능력이 확대됐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북한 당국은 각 지방에 시장을 만들기 시작해 평양에 10개 등 전국에 300여개의 시장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등 사적인 상업 활동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통일부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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