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년초로 예상되는 2차 6자회담과 관련해, 준비된 합의문안 없이 개최되더라도 1차 때 보다는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30일 내외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북한에 대해 리비아가 했던 것처럼 굴복하라는 식의 일방적인 접근법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윤장관은 또, 정부가 중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해 동맹을 잘 활용했다면 그것이 자주외교라면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핵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동맹을 잘 활용한 만큼 올 한해 대미외교는 자주외교였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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