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나들목 근처 화단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화물차 기사 37살 최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서울 갈현동에 사는 24살 김재성 씨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가 발견된 고속도로 나들목의 화단 방호 철책이 자동차 충격으로 부서졌고 차 파편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길 가던 김 씨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방호 철책 너머로 김 씨를 버린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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