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쓴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었는데요, 조대표는 책을 들춰 가며 링컨과 노대통령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말 문을 열었습니다.
조대표는 "두 사람 모두 자수성가했으며 변호사로 성공했다"며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서 두 번 세 번 낙선한 끝에 결국 대통령이 된 점도 노대통령과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표는 또 "링컨이 대통령이 된 당시 미국 상황과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아주 비슷하다"며 "미국 남북전쟁은 총칼로 싸웠지만, 지난 우리나라 대선은 표로 싸우고 차떼기로 싸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조대표는 이어 "그래서 노대통령 본인도 이런 책을 쓴 모양"이라며 "하지만 진짜 닮아야 할 걸 닮아야"한다며 비꼬았습니다.
그가 "지금이야말로 링컨 같은 대통령이 필요한 때인데 노대통령은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자 참석자들은 쓴웃음으로 일관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익 편집 : 이정택
영상제작 : 김 현 hkim@sbs.co.kr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