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저수지에서 낚시꾼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4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와 함께 범행한 43살 강 모 씨는 지난 3일 구속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20일 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축협 이사 56살 김 모 씨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승용차와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받은 창업자금을 탕진하고 빚에 쪼들리자 지난 7월부터 낚시터 같은 한적한 곳을 다니며 범행 기회를 노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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